목포생활도자박물관, 특별기획전 개최
- 날짜
- 2017.12.27
- 등록자
공보과
- 내년 3월 29일까지 작품 22점 전시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오는 12월 29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남도에서 도예를 빚다’의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소장 중인 지역 도예가 작품과 대한민국 최초 산업자기 회사인 (주)행남자기 홈세트 등 22점의 창의적 작품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예로부터 남도 지역은 질 좋은 흙과 천혜의 운송로인 바닷길을 바탕으로 도예문화가 번성해 도공이 많고 도요지가 산재하고 있었다. 무안의 분청, 강진의 청자, 영암의 도기, 목포의 생활자기 등이 남도를 대표하는 도예문화다.
한편 지난 2006년 개관한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목포의 대표적 관광지인 목포갓바위문화타운 내 위치해 목포자연사박물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목포문학관 등과 함께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문화 향수권 신장에 일조하고 있다.
목포생활도자박물관 이우진(270-4109)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오는 12월 29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남도에서 도예를 빚다’의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소장 중인 지역 도예가 작품과 대한민국 최초 산업자기 회사인 (주)행남자기 홈세트 등 22점의 창의적 작품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예로부터 남도 지역은 질 좋은 흙과 천혜의 운송로인 바닷길을 바탕으로 도예문화가 번성해 도공이 많고 도요지가 산재하고 있었다. 무안의 분청, 강진의 청자, 영암의 도기, 목포의 생활자기 등이 남도를 대표하는 도예문화다.
한편 지난 2006년 개관한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목포의 대표적 관광지인 목포갓바위문화타운 내 위치해 목포자연사박물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목포문학관 등과 함께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문화 향수권 신장에 일조하고 있다.
목포생활도자박물관 이우진(270-4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