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장소 : 2023. 6. 8.(목) 15:00 / 목포대학교 목포캠퍼스 208호(용해동소재)
○ 참 석 자 : 24명
- 목포시(11) : 시장, 부시장, 시의원, 통합추진위원(5), 자치행정복지국장, 경제수산환경국장, 도시발전사업단장
- 신안군(11) : 군수, 부군수, 군의원, 통합추진준비위원(5), 기획홍보실장, 문화예술관광국장, 섬안전개발국장
- 수행기관(2) : 목포대학교 김병록교수, 류도암교수
○ 주요 내용 : 용역 착수보고 및 추진방향 논의

목포시가 인구감소·고령화 등으로 인한 지방소멸시대를 맞아 통합에 따른 공동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동력 마련을 위해 ‘목포·신안 통합 효과분석 공동연구용역’에 착수했다.

목포시는 6월 8일 박홍률 목포시장, 박우량 신안군수,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 시의원, 군의원, 간부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신안 통합 효과분석 공동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의 추진방향, 연구방법, 연구절차 및 일정 설명 등을 보고받고 성공적인 통합 연구 용역을 위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목포와 신안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 용역은 양 시·군이 함께 진행한다는 점에서 더욱더 의미가 깊으며, 용역을 통해 주민들이 통합 전 실생활에서 바로 통합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통합 상생과제를 발굴하고 추진방안을 연구하여 통합으로 한걸음 나아가는 것이 목적이다.